합천 대암산(大巖山)은,

합천군의 대양면과 초계면, 율곡면의 경계가 되는 곳에 위치해 있으며,

 

해발 591m의 대암산(大巖山) 정상에 오르면,

외롭게 서 있는 노거수 느티나무 아래로,

초계면과 적중면의 분지가 마치 반원모양으로 펼쳐 지는데,

경남 합천군의 초계와 적중 분지는,

8,400만년 전 백악기시대에 운석의 충돌로 생겨난 세계 유일의 분지라고 합니다.

 

대암산(大巖山)의 활공장은 차박 또는 백패킹으로 밤하늘의 별보기와,

새벽의 운해와 더불어 일출이 아름다운 곳이기도 합니다.

 

대암산으로 오르는 길의 좌표는 경남 합천군 초계면 원당리 산 42번지 이며,


합천군 대양면 무곡리 29-1번지 또는 합천군 초계면 원당리 590-7번지를 경유하면

임도를 따라 차량으로 대암산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으로 오를수 있는데,

 

저의 경우에는 초계면 원당리를 경유하는 코스를 택하였으며,

길은 비포장길 없이 비교적 무난하여 승용차로도 오를수 있을듯 하며,

차량으로 쉽게 산정사에 오를수 있으며,

빼어난 전망을 보여주는 곳으로,

합천의 명소인 "대암산(大巖山) 활공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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