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 저녁 일년에 단하루 뿐인,

전등사에서의  가을"산사음악회"에 들러보았습니다.


조금 쌀쌀해진 날씨였으나,

많은분들이 참여를 하셔서 자리가 모자랄 정도 였으며,

끝까지 많은분들이 깊어져 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할수가 있었습니다.

 

일반 공연장에서 맛볼수 없는  전혀 다른 분위기인,

고즈넉한 산사에서의 저녁공연은 또다른 느낌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내년을 기약하며 다시 기다려지는 강화 전등사에서의 가을 산사음악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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