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에 다녀온후,

강원도를 여행하면서 다시 찾은 곳으로,

가을을 맞은 월정사 전나무 숲길 입니다.


월정사 전나무 숲길은 일주문에서 금강교까지 1km에 달하는 구간에,

500년 수령의 전나무 약 1,800여 그루가 하늘을 가리듯 울창하게 서있어,

월정사를 찾는 이들에게는 가장 인기 있는곳 이기도 합니다.

 

월정사의 전나무 숲길은,

부안 내소사와 광릉 국립수목원의 숲길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전나무 숲길로 유명하며,

내소사의 전나무 숲길에 비해 훨씬 운치있고 조용하며 아름다운 숲길로 가을이 더욱 아름답게 여겨지는곳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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