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의 호젓한 국내 최장의 벽화마을, "대능리 벽화마을"로,

파주시 법원읍 대능4리 주민들은,

1970년대 주한미군 철수 이후 황폐해진 상권을 살리기 위해 군 부대와 협조해 약 1.2km의 벽화마을로 단장 했습니다.

법원읍에 주둔하고 있는 3273부대장병과 일반재능기부팀 학생, 백화 동우회원 등,

모두 1754명이 참여한 민·관·군 합동 벽화마을을 만들어 내어,

마을의 한적함속에 다양한 그림과 다른 곳에서는 보기 어려운 충,효에 관한 글씨와 그림이 있으며,

동호인들이 그린 최신 만화 캐릭터도 볼수 있습니다.

 

조용한 마을이며 많이 알려진 명소가 아녀서 호젓하게 돌아볼수 있는곳으로,

지역주민과 부대장병, 학생과 동호회의 화합의 노력을 엿볼수 있고,

그들의 나눔과 사랑이 찾아 볼수 있으며,

인근에 전국구 짬뽕으로 이름난 북경반점이 있어 함께하면 더욱 좋은 여행으로 남을,

국내 최장의 벽화마을 파주 법원리의 대능리 벽화마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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