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은 1975년 2월 덕유산국립공원으로 지정 되었으며,
소백산맥의 중심부에 솟은 산으로 주봉은 향적봉(香積峰, 1,614m)으로 남서쪽에 위치한 남덕유산(1,507m)과 쌍봉을 이루며,
두 봉을 연결하는 분수령은 전라북도와 경상남도의 경계가 되며 남덕유산에 대하여 북쪽의 주봉인 향적봉을 북덕유산이라고 부르며,
눈이 내린 다음날 설경(雪景)으로 유명한 덕유산(德裕山)을 눈소식과 함께 찾았습니다.
코스는 샌행 초보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곤도라로 설천봉에 올라 향적봉을 다녀오는 코스로,
겨울 덕유산(德裕山)이 설경(雪景)으로 이름나 많은이들이 찾는곳 임을 실감케 합니다.
덕유산(德裕山)은 매년 겨울이면 눈꽃 명소로 손꼽히는 곳으로,
주봉은 향적봉(香積峰)은 해발 1614m로 남한에서 네 번째로 높은 산 이지만,
곤도라로 설천봉 까지 편안하게 올라갈 수가 있어,
트레킹을 즐겨하지 않는 사람들도 곤도라 도착점인 설천봉까지 쉽게 오를수 있어서,
겨울이면 많은 이들이 덕유산(德裕山) 설경(雪景)을 즐기기 위해 몰려 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