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태안을 다녀 오면서,

소원면 모항리에서 의항리 구간에 있는 만리포해수욕장(萬里浦海水浴場)에서 일몰을 담아 보았습니다.

만리포해수욕장은 태안반도 서쪽에 위치하며 길이는 약 2.5㎞에 폭 약 270m의 북서방향으로 발달된 사빈으로,

대천해수욕장, 변산해수욕장과 더불어 서해안의 3대 해수욕장의 하나로 손꼽히며,

북쪽으로 이어져 있는 천리포해수욕장과 함께 태안 해안국립공원의 명소를 이루고 있어,

슬로시티 태안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낙조가 일품인 곳이기도 합니다.

이국적인 풍경과 넓은 해변으로 "만리포니아"로 불리는 충남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은,

서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어 만리포 해수욕장은 파도와 수온 등 서핑 조건에 부합하는 해수욕장 중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바닥이 완만하고 파도가 적당해 많은 이들이 서핑을 즐기기 위해 찾고 있어,

낙조와 함께 서핑을 즐기는 모습과 만리포해수욕장(萬里浦海水浴場)의 풍경을 즐길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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