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청양군 정산면 천장호길에 위치하고 있는,

2009년에 만들어 졌으며 총길이 207m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로 인기 있었으며 청양의 명물인 "천장호 출렁다리"로,

다리 한가운데 청양의 특산물 구기자와 고추를 형상화한 높이 16m의 주탑이 시선을 끄는 곳이며,

TV 예는 인기프로인 "1박 2일"의 출연진이 다녀가며 감탄을 금치 못했던 조형물로,

주탑을 지나며 폭 1.5m의 출렁다리가 시작 되는데 20m쯤 걸어가면 상하 좌우로 출렁이며 은근한 스릴을 선사하는 출렁다리는,

좌우로는 30~40cm 흔들리게 설계되어 있어 아찔함을 주는곳이기도 합니다. 

KBS의 인기 예능 프로였던 "1박 2일" 팀이 남천리 산촌 생태마을에 짐을 푼 뒤 이승기, 김종민, 엄태웅, 은지원이 방문한 여행지로,

'1박 2일' 출연진이 감탄을 금치 못했던 "출렁다리"는,

보통 다리 양쪽에 연결된 강선에서 줄을 내려 상판에 연결하는 현수교 방식으로 사람들이 지나다닐 때마다 출렁거리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며,

총길이 207m로 오랫동안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로 존재 했으나

 

2018년 3월에 경기도 파주의 "마장 호수 출렁다리"가 길이 220m로 개장 하였고 근자에 길이 402m로 "예당호 출렁다리"까지 개장하면서,

국내 최장의 출렁다리의 명분은 사라졌지만 여전히 인기 높은곳으로,

다리를 건너면 전망대와 칠갑산으로 향하는 등산로가 이어지며 산행이 버거운 이들은 황룡상까지 천장호변을 산책해도 좋은 곳으로,

충남 청양의 명소인 "천장호 출렁다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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