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을 여행하게 되면,

그냥 지나칠수 없는 먹거리가,

참게, 은어와 함께 빼놓을수없는 음식이 제첩입니다.

세가지 모두가 섬진강의 품에서 나오는 좋은 재료들입니다.

 

하동주변을 여행하거나,

남해로 바다낚시를 가는 경우에도 들리곤 하는곳은,

 

 

 

 

하동의 무량원 식당입니다.

거리가 먼탓에 자주 오지는 못하지만,

하동인근에 오는경우엔 꼭 들려서 가는곳이기도 합니다.

 

 

 

 

전통적인 멋을 살려서,

한옥 구조로 깔끔한 식당입니다.

 

 

 

 

식당의 내부또한,

식탁의 배정도 여유있게 너른 공간에 배치가 되어있어 편안한 기분이 들게 합니다.

 

 

 

 

천정도 노출을 시켜두어서,

한옥의 지붕의 구조를 엿볼수있게 노출로 해두었습니다.

 

 

 

 

식탁의 위에는,

패트병이 하나씩 놓여있고,

그안에는 무엇인가 들어 있습니다.

 

 

 

 

밀을 볶아서 두었습니다.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드시라고 준비를 해눈듯 합니다.

 

 

 

 

통밀의 좋은점을 벽면에 설명을 해두었습니다.

 

 

 

 

하동의 섬진강변에 위치한,

이곳의 주메뉴는 제첩국과 청국장입니다.

 

 

 

 

우리 농산물만을,

음식의 주재료로 사용하고 있슴을 알리고 있구요,

 

 

 

 

비트를 무쳐서나온 반찬인데 맛이 특이합니다.

 

 

 

 

찐고추에 양념을한 찬류입니다.

 

 

 

 

부추를 삶아서 무친것인데,

경상도에서 많이하는 반찬입니다.

 

 

 

 

시원한 맛으로 먹는,

백김치라고도하고 물김치로 불리기도 합니다.

 

 

 

 

마늘 장아찌입니다.

마늘 고유의 색이 그대로 살려서 담근점이 특이합니다.

 

 

 

 

매실 장아찌 절임입니다.

보통의 매실 장아찌는 색이 변하거나 쭈글해지는것이 일반적이지만,

이곳의 매실 장아찌는 매실나무에서 금방 따서 담근듯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늙은 오이로 불리기도하는,

"노각"이라는 이름의 오이무침입니다.

 

 

 

 

표고버섯 무침도 향과, 식감이 좋습니다.

 

 

 

 

들깻잎 김치이구요,

 

 

 

 

이제 막 맛이 들어가는 배추김치입니다.

 

 

 

 

부추와 제첩이 가득 들어간 제첩전 입니다.

 

 

 

 

제첩국입니다.

어느 지역에서도 하동의 제첩국을 따를수가 없는 맛입니다.

 

 

 

 

밥도 함께나와서,

제첩국과 함께 국밥이 되었습니다.

 

 

 

 

깔끔한 반찬등과 함께 한상 차려져 나옵니다.

 

 

 

 

제첩이 많이 들어가,

더욱 시원한 맛을 내어줍니다.

 

 

 

 

식사가 끝날 무렵에는,

구수한 누룽지로 오늘 식사의 마무리를 합니다.

 

 

 

 

하동을 여행하시면,

제첩으로 이름나곳은 여러곳이 있습니다.

그가운데에서도 가볼만한 곳인 "무량원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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