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낚시의 종류중에,

친구의 권유로 처음으로 호래기 밤낚시를 하러 찾았던 마산 구산면..

방파제에서 야영 낚시를 한후 돌아오는길에 우연히 들리게 된곳이 해양드라마 세트장 입니다.

 

드라마 세트장의 입구입니다.

이곳에서 수많은 사극드라마가 촬영이 되었슴을 포스터로 알수가 있습니다.

입구에는 무료주차장이 마련이 되어있으나 좁은편에 속해서,

휴일을 맞아 이곳을 찾으신 분들을 모두 맞이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으나,

주변이 한적한 곳여서 주차를 하기에 어려움은 없는곳 입니다.

 

 

 

 

호래기 낚시가 목적이다보니,

디카를 두고 온탓에 핸드폰으로 찍었더니 모자람이 많습니다.

 

 

 

 

드라마 “김수로” 포스터입니다.

본 해양드라마세트장은,

드라마촬영 및 해양교류사 홍보교육을 위한 목적으로,

9,947㎡의 부지에 약4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2010년 4월 조성되어졌다.

6개구역 총25채의 건축물로 구성되어진 세트장은,

가야시대의 야철장, 선착장, 저잣거리, 가야풍의 범선, 각종 무기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소품이 갖추어져 있으며,

건물 곳곳에는 최초 촬영된 드라마 “김수로”의 주요 장면 사진이 배치되어 있다.

(안내문의 해양드라마세트장 건립 개요 입니다.)

 

 

 

 

입구에서 드라마 세트장으로 향하는,

멀지않은 길은 바다를 따라서 걷도록 되어있어서 고즈넉한 맛이 있습니다.

 

 

 

 

세트장에 들어서면,

제일먼저 맞이하는곳은 야철장 입니다.

채집한 철광석을 제련하던 곳으로 내부에는 용광로, 풀무 등이 있으며,

가야시대 독특한 건축양식인 너와지붕과 높은 굴뚝 삿갓모양의 외관이 눈길을 잡습니다.

 

 

 

 

드라마의 세트장이지만,

짜임새 있게 잘 배치가 되어있는 모습입니다.

 

 

 

전망대에 오르면,

세트장의 조망과 함께 포토존이 있어서 세트장을 한눈에 담을수가 있습니다.

 

 

 

 

포구의 선착장과 함께,

웅장한 규모의 김해관의 일부를 볼수가 있습니다.

 

 

 

 

포구로 가는길목에는,

저자거리가 있어서 다양한 옛물품들을 전시를 해두었습니다.

 

 

 

 

옷감을 파는 포목점도 눈에 들어옵니다.

 

 

 

 

저자거리의 반대편에는,

양갓집의 용도인듯 따로이 조성이 되어있구요..

 

 

 

 

웅장한 규모의 김해관입니다.

 

 

 

 

김해관에서 바로 뱃머리로 연결이되는 구조로 되어있구요,

 

 

 

 

바다쪽에서 보이는 김해관 입니다.

드라마 “김수로”의 주촬영장소로서,

건물의 내부에는 김수로, 허황옥 침실, 회의장소, 각종소품 등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해양 촬영시 사용이 되었슴직한,

큰 돛을단 배의 모습도 볼수가 있습니다.

 

 

 

 

내만의 바다 답게 호수처럼 조용한 가운데 한가로운 모습입니다.

 

 

 

 

새미정에서 보이는 바닷가쪽의 모습이구요,

 

 

 

 

아주 큰규모의 세트장은 아니지만,

나무로만 조성이된 세트장여서인지,

바닷가의 운치와 함께 들러봄직한 "해양드라마 세트장" 입니다.

 

 

 

 

많이 알려져있지 않아서인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여유롭게 즐길수있는곳,

마산 구산면의 "해양 드라마 세트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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