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산(戴尼山)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화산리에 있는 산으로,

현풍읍의 일부와도 맞닿아 있는데,


해발 408m의 대니산(戴尼山)은,

원래 대니산(代尼山)이었으나 한훤당(寒暄堂) 김굉필(金宏弼,1454~1504)이,

이곳에 머물 때에 대니산(戴尼山)으로 고쳐,

"공자를 받드는 산"이라는 의미로 바꾸었다고 전해지는 곳으로,

조선후기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에서 살아남은 우리나라 5대 서원으로 꼽히는 도동서원과,

송담서원이 주변에 위치해 있습니다.

 

차량으로 대니산(戴尼山)을 오르면,

주차장앞에는 경찰치안 활동 및 국민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공중통신 시설이 있고,

이 시설물 지나 조금 위쪽에 대니산 활공장이 있는데 헬기장이자 활공장 입니다.

 

차량으로도 쉽게 오를수 있는 대니산(戴尼山) 활공장은,

달성군 구지면 수리리 267-1번지를 경유하면 차량으로 쉽게 오를수 있는데, 

오르는 중에는 낙동강 옆으로 대구 달성군 구지면에 조성되어 있는,

대구 국가산업단지 주변이 한눈에 조망되며,

 

활공장 에서는 서북쪽 방면의 낙동강과 비슬산 그리고 대구 앞산이 조망되며,

 

대구 논공지역과 대구 달성군 현풍읍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경을 감상 하실수 있는 곳으로,

대구의 가볼만한 곳으로 "달성 대니산(戴尼山) 활공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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