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변에 조성된,

110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창녕 남지의 낙동강 변 유채단지는,

전국에서 단일 작목의 식재 면적 중 가장 넓은 지역으로,

 

한반도 튤립정원, 태극기 정원, 대형 풍차 등,

유채꽃 단지 안에는 다양한 조형물과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끝없이 펼쳐진 노란 유채꽃밭과 함께,

인생 사진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과 함께 봄꽃들의 향연을 즐길수 있으며,

남지 유채꽃은 이제 절정을 넘어가는 기점에 있습니다.

 

창녕 남지의 낙동강 변 유채단지 일원에서는,

다양한 콘텐츠와 체험 및 공연, 볼거리 등을 제공해,

 

연간 100만 명 이상이 찾는 지역 대표 봄꽃 축제로 자리매김 하였으나,

안타깝게도 코로나 19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창녕 낙동강 유채축제"는 취소 되었는데,

 

올해도 일부지역에서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죄 없는 유채를 싹뚝싹뚝 베어내거나 갈아 엎어 버려,

유채꽃을 볼수가 없는 곳이 많지만 이곳은 유채꽃 유지가 되고 있는 곳으로,

유채꽃은 다른 꽃과 달리 개화 기간이 길어 약 한 달간 유채꽃을 만끽할 수 있는데,

코로나19로 4월 18일까지 출입통제 되었다가 이제는 출입이 가능 합니다.

 

경남 창녕의 봄꽃 여행지로 많이 알려진 곳으로,

"창녕 남지의 낙동강 변 유채단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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