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일직면 망호리에 있는 조선 말기의 상여집으로,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384호인 "안동 상여집(安東 喪輿집)'입니다.

 

안동 상여집(安東 喪輿집)은 상여(喪輿)를비롯하여,

상례(喪禮)에 사용하는 도구를 보관하는 곳으로 곳집으로도 불리는데,

19세기 초에 지은 것으로 전하는 이 건물은 전국에 남아 있는 몇 동 안되는 상여집의 하나로,

매우 소박하고 간결하게 지었습니다.

 

벽 아랫부분은 돌과 흙으로 쌓아 튼튼하게 막았으며,

윗부분은 널판으로 구성하여 환기와 채광을 고려 하였으며,

마을 공동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상여집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으며,

약 150년 전인 19세기 초에 건립된 이 상여집은,

장례에 사용되는 도구를 보관하는 집으로 마을 공동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안동 상여집(安東 喪輿집)은 매우 소박하고 간결하게 지었으며,

벽체 아랫부분은 돌과 흙을 섞어 쌓아 든든하게 막고,

윗부분은 환기와 채광을 고려하여 판벽(板壁)으로 구성 하였습니다.

 

이 건물은 상여와 장례에 쓰이는 용구들을 보관하는 가옥으로,

곳집이라고 불리는 상여집은 초상이 났을 때,

마을 사람들이 서로 협조하여 장례를 치르기 위하여 공동으로 조직한 계(契)모임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전국에 남아 있는 상여집이 몇 동 되지 않기 때문에 귀중한 자료로 관리되고 있는곳으로,

경북 안동의 문화재인 "안동 상여집(安東 喪輿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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