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를 여행하면서,

하룻밤을 유숙하거나 밤까지 즐기시려면,

야간에 가볼만한 곳을 찾아야 합니다.

 

경주의 밤풍경은 안압지로 알려진 "월지와 동궁"이 제일 이지만,

그외 "서출지"의 야경이 있으며 많이 알려져 있지 않는곳으로의 야경지를 소개합니다.

 

보분단지에서 찾기 쉬운곳으로,

주차도 편한 경주 "힐튼호텔"을 기점으로 삼아서 출발합니다.

 

 

 

 

힐튼호텔 바로옆에는,

커다란 조형물에 빛을 주어서 또다른 볼거리가 있으며,

 

 

 

 

호텔을 나와 왼쪽으로 나오면,

보문지로 들어오는 북천을 건널수있는 다리인 "신평교"가 보입니다.

다리를 건너지 않고 북천에서 보문지 방향으로 나있는 천변 도로를 따라갑니다.

 

 

 

 

일정 간격으로 조명의 색이 바뀌면서,

신평교의 조명과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북천변 도로와 힐튼호텔 뒤편으로 연결해둔,

나무다리의 전경으로 뒤편으로 경주월드에 있는,

서라벌 관람차의 모습이 물레방아의 형상으로 들어옵니다.

 

 

 

 

보문호의 맨윗부분의 일부를 가로질러 놓여진 나무다리입니다.

 

 

 

 

월지와 동궁에 비해서 고풍스런 신비감은 덜하지만,

많이 알려지지 않은곳여서 조양하게 즐기기엔 좋은곳입니다.

 

 

 

 

다리를 건너면,

천변 도로로 올라갈수있는 나무계단으로 연결이 되어있으며,

 

 

 

 

계단을 오르다 뒤돌아 서보면,

보문호 너머로 단지의 야경이 아름답습니다.

 

 

 

 

보문호와 윗쪽에있는 덕동호를 연결해주는 북천변의 도로 입니다.

 

 

 

 

벚꽃이 만발하는 4월이면,

더욱 환상적인 꽃길이 될만한곳입니다.

 

 

 

 

약 500m를 넘을듯한 거리에,

멀리서부터 색이 변하며 다가오는듯한 모습이 일품으로,

벚꽃이 만개하는 봄날에 다시 찾아보고 싶은곳 입니다.

 

 

 

 

한바퀴를 돌아서,

다시 출발지 근처인 경주 힐튼호텔 옆으로 되돌아 왔습니다.

경주를 여행하면서,

밤풍경이 더욱 아름다운곳 보문호의 힐튼호텔 뒤편의 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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