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을 다녀오면서,

군산에 있는 지인분을 통해서 우연히 알게된

야경이 볼만한곳 군산의 은파 호수공원입니다.

 

군산에는 일제수탈기의,

가슴아린 역사가 저린 도시로서 가볼곳과 찾아볼것이 많은곳이지만,

낮에 가보았던곳 들이라 군산을 경유하는길에 야경을 즐기러 찾은 "은파 호수공원" 입니다.

 

 

 

 

명성에 걸맞게 예쁜 은파 호수공원의 "물빛다리"의 전경입니다.

 

 

 

 

봄비가 내려서 조금처지는 분위기였지만,

나름 운치가 있었던 물빛다리의 주변입니다.

 

 

 

 

사진에 모두 담을수는 없었지만,

은파 호수공원변에는 4월이면 수많은 벚꽃의 가로수로 야경을 더욱 아름답게 하는곳으로,

 

 

 

 

물빛 다리위의 시계는,

지금의 시간이 저녁 10시가 되었음을 알러줍니다.

 

 

 

 

돌아서 나오는길에,

물빛다리 입구의 밤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서울에서의 생활을 접고,

군산으로 내려와 서점을하며 정착하신 지인분의 안내로 찾은 카페입니다.

 

 

 

 

천연 찻집이기도한 "요다지" 입니다.

다양한 행사와 문화공연이 많은곳여서 문화카페로도 알려진 곳입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보이는 특이한 안내문..

사용하던 밥상에 꽃그림을 그려넣고 카페임을 알려주는 모습입니다.

 

 

 

 

전통 옹기에 채색을 더하고,

영문으로 써넣은 카페 안내의 모습이 특이합니다.

 

 

 

 

입구의 안내표지와 함께,

들어가는길도 정겹게 꾸며진 모습입니다.

 

 

 

 

지인분의 안내로,

찻집의 2층으로 올라와 자리에서 보이는 모습이구요..

이곳은 예전엔 레스트랑였다가 지금의 모습으로 바뀌었다고 전합니다.

 

 

 

 

2층의 자리에서 내려다 보이는 아랫층의 모습입니다.

 

 

 

 

메뉴 입니다,

74가지의 수많은 종류가 있어서 모두 담지는 못하였습니다.

 

 

 

 

쑥차 라떼와 생강대추차의 모습이구요,

 

 

 

 

여러종류의 라떼 외에도,

"질경이차" 와같은 독특한 메뉴의 차도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차를 마신후 나오면서 아랫층도 잠시들러보았습니다.

 

 

 

 

카페의 중앙부의 모습도 담아보게 되었구요,

 

 

 

 

군산으로의 여행에서,

저녁시간대에 가볼만한곳으로 "은파 호수공원"과, 아름다운 카페 "요다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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