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권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곳은,

대한민국 1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순천만 국가정원(順天灣國家庭園)이라고 합니다.


가을이 늦게까지 지속되는 지역인,

순천으로의 여행을 떠나 봅니다.


순천만 국가정원(順天灣國家庭園)은,

2013년 4월부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하게 되면서 조성 되었으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폐막한 뒤,

2014년 4월 20일에 순천만정원이라는 이름으로 영구적으로 개장 하였고,

2015년 9월 5일에 국가정원 1호로 지정 되었습니다.


순천만 국가정원을 모두 둘러보려면 보통 3~4시간은 걸릴 정도이며,

국제정원 및 실내정원을 먼저 본 다음,

한국정원과 습지센터를 돌아보는 코스를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

주요 내용으로는​ 세계정원, 참여정원, 물의정원, 숲의정원, 한방약초원, 국제습지센터, 저류지 등이 있어,

규모가 워낙 방대하다 보니,

순천만 국가정원의 일반편만 따로이 모아 보았습니다.

 

순천만 국가정원(順天灣國家庭園)은,

넓은 갯벌과 갈대숲이 유명한 순천만을 보호하기 위하여 조성 하였다고 하며,

순천 도사동 일대 정원부지 112만㎡(34만 평)에는,

나무 505종 79만 주와 꽃 113종 315만 본이 식재 되었습니다.

 

순천만 국가정원의 주요 내용인,​

 한국정원, 세계정원, 참여정원, 물의정원, 숲의정원, 한방약초원 등은,

테마별로 따로이 묶어서 다시 정리해 올리겠습니다.


늦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낄수 있는 곳으로,

전남 순천의 "순천만 국가정원(順天灣國家庭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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