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은,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강에 위치한 국가정원이며,

태화강은 울산의 중심을 가르며 흐르는 울산의 젓줄로,

국가정원으로 지정되기 이전부터 흔히 "태화강 대공원"이라고 불려왔으며,

2019년 순천만에 이어 두번째 국가정원으로 지정되면서 "태화강 국가정원"이라는 정식 명칭을 얻게 되었습니다.


태화강 국가정원에는,

생태정원과 대나무정원, 계절정원 등과 같이 테마별로 여러시설이 있으며,

우리에게는 "십리대숲 대나무정원"이 널리 알려져 있으며,

가을에는 진한향기의 국화정원과 갈대밭을 볼수있어 찾아 보았습니다.

 

태화강 국가정원은,

서울 여의도 공원 면적의 2.3배에 달하는 531천㎡의 크기로,

물과 대나무, 유채ㆍ청보리를 비롯한 녹음이 함께 어우러진 전국 최대규모의 도심친수 공간이며,

십리대숲 대나무정원의 실개천과 대나무 생태원, 야외공연장, 제방산책로 등이 갖추어져 있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친환경적인 생태공원으로 조성 하였습니다.


계절정원에서는 계절에따라 다양한 꽃을 즐길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는데,

가을에는 국화정원이 인기가 높으며,

덤으로 수변으로 조성 되어있는 갈대밭도 함께 들길수 있습니다.


저물어가는 가을에 찾아본 곳으로,

울산의 명소인 "태화강 국가정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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