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여행에서,

빠트릴수 없는 명소가 "한반도지형" 선암마을입니다.

 

한반도 지형을보려면,

영월에서 원주방향으로 주천면에 이르기전에 다다를수가 있습니다.

너른 주차장에서 전망대로 가는길은 그리 멀지는 않지만,

자연보존과 편의성을 위해 진입로가 잘 조성이 되어있습니다.

 

 

 

 

전망대로 가는길의 한쪽에는,

수많은 돌탑들의 군락도 볼수가 있어서,

 

 

 

 

길을 내면서 나온 돌조각 하나하나도,

이곳을 찾은이들 에게는 개개인의 소망의 소재가 됩니다.

재료가 한가지여서 같아 보이지만 저마다 다른 모습의 돌탑들을 볼수가 있습니다.

 

 

 

 

산책을 하듯이,

마치 오솔길과 같은길을 잠시 걷다보면,

마침내 믿을수없는 아름다운 풍광이 펼쳐집니다.

 

 

 

 

한반도지형입니다.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의 선암 마을은,

주천강과 평창강이 영월의 서강 쪽으로 내려오다가 만나는 곳에 있으며,

그 모양이 한반도의 축소판으로, "한반도 지형"은 오랜 세월 자연이 만든 작품이지만 볼수록 신기합니다.

실제 한반도 지형처럼,

동해안에 해당하는 쪽은 급경사를 이룬 절벽이 많고 지대가 높으며,

서해안 쪽은 낮은 지형을 보이고 있으며 넓은 모래사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선암 마을에서의 뗏목체험 입니다.

선외기 형태로 엔진으로 뗏목을 움직이긴 하지만,

아이들의 또다른 체험으로는 좋을듯 합니다.

한반도면(韓半島面)의 원래의 이름은 서면(西面)이었으나,

이곳 한반도 지형의 유명세의 힘으로 면의 이름을 바꾸었다고 합니다.

 

 

 

 

영월의 서강 지역을 대표하는 경관중 하나로,

명승으로도 지정이 된..

마치 한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는 "한반도 지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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